이글은 위키프레스 2012-06-19일자 기사 '강기갑 "애국가 파문, 왜 진보진영 문제냐.. 이석기 신중해야" '를 퍼왔습니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애국가 파문에 대해 "왜 갑자기 애국가 문제가 진보진영의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19일 평화방송(PBC) 라디오 에 출연한 강 비대위장은 "저도 현충원 국립묘지에 가서 애국가 매번 부르고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한 번의 논란 없이 가서 불렀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한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공당의 의원으로서 이런 발언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며 논란의 당사자인 이석기 의원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운동권에서 했던 발언을 정치일선에서 하면 괜히 엉뚱한 빌미나 오해를 국민들에게 줄 수 있다"며 거듭 자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강 비대위장은 '이 의원의 발언이 실언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며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강 비대위장은 "노회찬 의원과 심상정 의원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신당권파 차원에서 사실상 후보 단일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강현석 (angeli@wikipres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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