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솔로몬이 부활시킨 MB '소망교회'


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5-09일자 기사 '솔로몬이 부활시킨 MB '소망교회''를 퍼왔습니다.
임석도 '소금회'출신 … 김찬경은 '고려대박물관' 동기

솔로몬저축은행 임석(50) 회장이 100억대 비자금으로 정치권에 로비했다는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소망교회 교인모임 '소금회'(소망교회 금융인 선교회)가 그 중심으로 떠올랐다.  
8일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임 회장이 선박의 장부상 매입가와 실제 가격의 차액을 해외 개설 예금계좌로 빼돌려 횡령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사단은 해외 부동산 투자 등 재산 도피나 정치권 실세들에게 로비자금으로 사용했는지를 조사중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임 회장이 '소금회' 출신이라는 것이다. `소금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전인 2007년 말까지 교인으로서 참여한 모임이다. 그런데 이 소망교회 교인모임에서 이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과 강만수 KDB금융 회장, 이종구 새누리당 의원, 장병구 전 수협은행장 등이 함께 활동했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작년 부산저축은행 사태가 터졌을 때 금융권에선 '다음은 솔로몬일 것'이라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 6일 영업정지되기 전까지 문제없이 버텼다"며 "이를 둘러싸고 현정부의 핵심 관료가 그 뒤를 봐주며 퇴출을 막고 있다는 소문과, 이상득 의원에게 로비자금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그를 따라다녔다"고 보도했다.
이 의원측은 이와 관련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임 회장의 퇴출 저지 로비설을 부인했다.
한편 2천억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은 2007년 4월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함께 고려대박물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APCA) 1기에  등록했다. 이 최고위과정에 이 대통령 친구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을 비롯한 지인이 많이 등록해, 당시 유력 대선주자 이 후보와 측근들에게 줄을 대려 했다는 풀이가 나오고 있다. 
최근 대형 비리사건을 둘러싸고 영포라인에 이어 소망교회 교인모임인 '소금회'가 등장하자 트위터에는 비난 여론이 비난이 터져나오고 있다.
"교회가 부정비리의 온상이라니"(@bulkot***)
"또.. 소망교회의 끝은 어디인가? 황금송아지 만드는 자들"(@BOX***)
"소망교회. 이상득 비리있는 곳에는 꼭 끼는구나"(@yoki***)
"임석 솔로몬 회장은 소망교회 '소금회' 멤버 '소금회' 중심축은 MB정권 실세 강만수 소망교회가 범죄조직단 양성하는 개독교?"(@cjkc***)
"교회니 절에 다니는건 비지니스로 다니는 경우가 99% 나머지 1%만이 종교적이라 할 수 있다 비지니스가 아니더라도 엉터리고"(@decomet***)

윤경진 기자  |  ykj23@pressby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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