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뷰스엔뉴스(Views&News) 2012-05-26일자 기사 '스페인 위기 악화에 미국주가 하락'을 퍼왔습니다.
뱅크런 확대 및 신용등급 강등에 미국주가도 휘처
미국 주가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비자 지표 호조에도 스페인에서 금융위기가 확산되는 등 유럽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는 소시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4.92포인트(0.60%) 떨어진 12,454.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86포인트(0.22%) 내린 1,317.82, 나스닥 종합지수는 1.85포인트(0.07%) 하락한 2,837.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하락은 스페인 당국은 최근 뱅크런(대량자금인출)이 계속되면서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방키아 은행의 주식 거래를 중단시켰다는 소식에 촉발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방키아를 비롯해 뱅크런이 우려되는 스페인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이날 신용등급이 내려간 은행은 방코포풀라르, 방크인테르, 방카시비카, 방키아 및 방키아의 모회사인 BFA로 이 가운데 세곳은 정크본드로 신용등급이 추락했다.
이같은 악재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4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는 악재도 무력화시켰다. 미국의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9.3을 기록해 전월의 76.4와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77.8을 모두 웃돌았다.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미국증시는 주말인 26일과 27일에 이어 오는 28일 메모리얼 데이에도 휴장한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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