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프레스바이플 2012-04-20일자 기사 '누리꾼 '박근혜 4·19 화환' 문제로 시끌'을 퍼왔습니다.
▲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장의 4·19 근조 화환(제공:서울의 신문 홈페이지 캡처) ⓒ News1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19 추모행사장에 보낸 추모 화한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 화환들과 달리 '추모(追慕)'라는 문구가 없고 행사의 무게에 비해 값도 너무 저렴한 화한을 보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비대위 회의 주재로 추모행사에 불참한 박 위원장은 추모 화환을 보냈다.
박 위원장의 화환은 '추모' 문구 없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라는 이름만 적혀있는 3단 화환이었다.
추모행사장 입구에 나란히 진열된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대행,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등 정계 유력 인사들이 '추모' 문구가 쓰여진 정부 표준 규격형 화환을 보낸 것과 달리 확연히 눈에 띄었다.
값으로 따지면 정부 규격형 화환은 60만원 정도, 박 위원장이 보낸 3단 화환은 10만원 선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보좌관의 단순한 실수"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4·19 희생자들을 무시한 처사"라는 의견도 올라왔다.
특히 박 위원장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겨냥해 "독재자 이승만을 몰아낸 4·19 민주화를 자기 아버지가 짓밟은 것인데 달가울리 있겠나" 같은 의견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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